하하, 신세경에게 "쟤 나 사랑하나봐" 망언 작렬

기사 등록 2011-08-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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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방송인 하하가 배우 신세경에게 근거없는 자신감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세경과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 제주도를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하하는 이날 신세경에게 대뜸 “쟤 나 사랑하나봐”라고 망언을 해 모든 이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하하, 더위 먹었냐”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이런 주변의 반응에도 불구, 하하는 “사인 한 장 정도는 해줄 용의가 있다”라고 덧붙이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차태현과 신세경은 오프닝 시간 동안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는 미션을 받게 됐다. 두 사람 모두 나름의 방법으로 변장했지만 미션 종료시간 10초를 남기고 ‘런닝맨’ 멤버들에게 발각됐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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