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소녀 감성 충만한 '봄의 여신'으로 깜짝 변신

기사 등록 2012-03-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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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봄의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보그걸' 화보 촬영을 통해 순수한 소녀적 감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이제 막 19살이 된 설리의 소녀 감성을 봄의 무드와 결합시켜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이번 촬영의 주제였던 만큼, 그는 순수해 보이는 소녀 같은 모습을 다양하게 연출해 매 컷마다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설리가 화보 촬영을 함께 한 브랜드의 제품이 '핑크 윙즈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그 수익금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조손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는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기부 천사로 변신한 설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보그 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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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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