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빛과 그림자' 독주 속..1강 2약 체제 굳어지나?

기사 등록 2012-04-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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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월화드라마 전쟁에서 MBC ‘빛과 그림자’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4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22.3%(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20.8% 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빛과 그림자’는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SBS ‘패션왕’은 9.6%를, KBS2 ‘사랑비’는 6.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1강 2약의 판도가 굳어진 것.

한편 1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는 이정혜(남상미 분)가 4년 전 강기태(안재욱 분)를 위험에 처하게 만든 장본인이 차수혁(이필모 분)임을 알게 되고도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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