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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15년차 그룹도 ‘붐폰 헤드폰’ 삼매경 ‘화기애애’

기사 등록 2013-08-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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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혼성그룹 코요태가 붐폰 헤드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8월 23일 공개된 사진 속 코요태의 멤버들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붐폰 헤드폰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며 단체 팀 헤드폰을 착용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 속에서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은 두 손을 허리에 얹고 있으며 신지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또 빽가는 브이(V)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장수 혼성그룹 보기 좋다”, “팀 헤드폰인가, 소품활용 굿”, “코요태 오래 오래 활동하라. 변치말길”, “다정한 코요태. 화이팅”, “헤드폰이 다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다.

코요태가 착용한 붐폰은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8월 23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분당점 매장이 오픈된다. 이어 오는 9월 초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난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5일 신곡 ‘할리우드’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를 비롯해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