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아버지 사업 서포트…16일 오픈 예정

기사 등록 2016-07-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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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오는 16일 아버지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서포트한다.

지코의 아버지가 오픈하는 ‘요고리노’는 대한민국 1호점으로 프로즌 요거트, 수제 아이스크림과 건강한 디저트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다. 1993년 이탈리아에서 창업한 후 이탈리아 전역에 매장을 전개하여 2002년에는 이탈리아 국내 200개 매장을 달성, 2003년 이후 해외에 매장을 개시하여 현재는 세계 30개국 1,0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지코의 서포트를 통해 더욱 단단히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홍대점은 지코가 점주가 되고 요고리노가 위탁 경영하는 형태로 이어가면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편 지코는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세븐시즌스)

 

전예슬기자 jeonys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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