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데뷔 8년만에 첫 팬사인회 진행 '잊지못할 추억'

기사 등록 2016-06-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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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혼성 3인조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반자카파가 2009년 데뷔 후 8년만에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보라매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에서는 최근 '널 사랑하지 않아'로 부쩍 늘어난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직접 맞추고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질문에 일일히 대답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등,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어반자카파는 사인회 직후 "데뷔 후 첫 사인회였던만큼 너무 설레고 팬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사운드 베리 페스타 2016'에 참가를 마친 후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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