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감독 이병헌, ‘라디오스타’서 야설작가 반전과거 깜짝 고백!

기사 등록 2015-10-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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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영화 ‘스물’의 감독 이병헌이 ‘야설작가’로 활동했던 반전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7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에서 영화 감독계의 ‘비주얼깡패’인 이병헌이 출연해 야설작가로 활동했던 자신의 남다른 과거를 털어 놨다.

이병헌 감독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유명했냐?”는 MC들의 물음에 “친구들 중 내가 독보적 이었다”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인정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혁권-이병헌-박병은-조달환이 출연해 ‘충무로 특집’을 꾸민다.

 

속보팀juheesun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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