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언의 하이라이트 톡]여름맞이 스타들의 '워너비몸매' 운동비법!

기사 등록 2016-05-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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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완연한 봄을 지나 비키니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바쁜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많은 여성들은 선망의 대상인 스타들의 몸매에 관심을 가지며 그 노하우를 궁금해 하고 있다. 그렇다면 ‘워너비 몸매’의 비법을 공유하는 스타들의 운동법은 무엇이 있을까

#양정원의 ‘필라레(필라테스+발레)운동’


양정원은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다리의 유연성을 기르는 ‘원레그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먼저, 가위처럼 다리를 교차해서 찢으며 반복해서 스트레칭을 한다. 이어 팔을 ‘앙오 자세’로 취한 뒤 앞에서 시행한 가위 찢기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몸은 ‘발레 팔 동작’으로 트위스트하면서 다리는 자전거를 타듯이 교차해준다.

‘가위찢기’는 다리의 유연성은 물론, 근력을 함께 강화시켜주며, 트위스트로 응용한 동작은 복사근과 복횡근 부위 단련시키며 옆구리 살을 빼는데 큰 도움을 준다.

#루나의 ‘야구공 마사지’


루나는 지난 4월 On style '겟잇뷰티'에 MC로 출연해 에프엑스 활동 당시 8kg을 감량했다는 말과 함께 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야구공을 이용한 손쉬운 엉덩이 림프관 마사지 비법을 전했다.

먼저,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야구공을 깔고 앉는다. 이어 배꼽에 힘을 준 뒤 양 옆으로 움직인다. 이때 엉덩이 아랫부분은 여성들이 독소 배출되는 곳으로 가장 살이 많이 빠지는 곳으로 야구공으로 이를 자극해준다.

이같이 야구공을 이용해 하루 30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노페물 배출의 효과는 물론,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최여진의 '셀룰라이트 필라테스'


최여진은 On Style '더 바디쇼'에서 ‘폼롤러’를 이용해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 있는 '셀룰라이트 필라테스' 운동 방법을 선사했다.

우선, 누워서 발바닥 가운데를 ‘폼롤러’ 위에 올려 놓는다. 이어 두 손은 바닥을 짚고 엉덩이를 천천히 돌어오린다. 이때 엉덩이, 허벅지, 배를 강화한다는 느낌으로 발바닥을 통해 ‘폼롤러’를 밀어낸다. 다시 당긴 후 밀었다가 당겼다를 반복해서 진행한다.

‘폼롤러’를 이용해 근막을 이완시켜주면 통증 해소는 물론, 근육 불균형을 바로잡고 근육의 길이가 줄어들지 않도록 유지시킬 수 있다.

(사진=맥심, 코스모폴리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On style '더 바디쇼' 및 '겟잇뷰티')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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