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규리, 애틋하면서 절절한 눈빛 연기...“너무 애틋해~”

기사 등록 2015-08-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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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SBS ‘심야식당’ 남규리가 얻을 수 없는 짝사랑의 아쉬움을 그린다.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측은 22일 방송 예정인 16화 ‘굴소스 마요라면’을 그릴 특별손님 남규리의 두 번째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규리는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그 절절하고 가슴 아픈 짝사랑이 전해지면서 남규리가 그려낼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남규리는 지켜보는 주변 모두는 알지만 정작 상대방만 모르는 외로운 짝사랑에 빠져 버린 신입사원 민경을 분했다.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큰 의미를 두고 가슴 두근두근하는 민경의 귀엽고도 마음 아픈 사랑 이야기가 '굴소스 마요라면'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짝사랑에 대한 아픔과 아쉬움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추억과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애절한 남규리의 눈빛 연기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는 드라마로, 16화는 22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주)바람이분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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