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하석진, 프로급 PT 실력 과시 ‘박수세례’

기사 등록 2012-01-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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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하석진이 프로급 PT실력을 선보였다.

오는 2월 4일 방송하는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는 영균(하석진 분)이 인호(최종환 분)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들 앞에서 회사 가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T)를 행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를 이끌어갈 인재로 인정받은 영균은 완벽한 발표 실력을 과시하며 임원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게 된다.

실제 지난해 12월 진행된 촬영에서 하석진은 촬영 전부터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준비했으며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발표에 임했다.

이에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의 녹록치 않은 연기에 감탄하며 박수세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번 극중 PT는 영균이 회사에서 더욱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이를 하석진씨가 훌륭하게 연기해냈다”고 전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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