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우에노 주리 주연 글로벌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오늘 전격 공개

기사 등록 2015-11-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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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가 2일 오후 첫 공개된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도 인정 받은 최승현과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등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검증 받은 우에노 주리,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다.

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 역은 최승현이,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 역은 우에노 주리가 맡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이승훈PD가 "배우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 두 배우가 아니라면 이 프로젝트는 없었을 것"이라고 얘기했을 만큼 두 사람을 생각하고 기획한 작품이라 캐릭터에 더욱 몰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11월 2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와 'dTV'를 통해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오픈된다.


( 사진 = CJ E&M 제공 )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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