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빈티지 패션으로 ‘완판남’ 등극

기사 등록 2012-02-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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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이동욱, 완판남 대열 합류!(1).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동욱이 패션감각을 과시하며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동욱은 현재 KBS2 수목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박무열 역을 맡아 빈티지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이동욱의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박무열이라는 운동선수 캐릭터에 맞게 장소에 제약이 없는 편안하고 단정한 빈티지 스트리트 룩으로 스타일링했다. 이동욱의 훤칠한 키와 긴 팔 다리, 그리고 하얀 피부가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의상들을 핫 아이템으로 만들어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현재 이동욱의 패션은 남성분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이동욱 코트’, ‘이동욱 패딩’, ‘이동욱 니트’, ‘이동욱 신발’ 등으로 불리며 많은 아이템들이 완판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시영과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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