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시청률 상승곡선 '부동의 1위'

기사 등록 2012-08-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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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목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 17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4.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와 같이 ‘별달따’는 목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훈(이효정 분)은 민혁(고세원)에게 내부거래자부터 색출하라고 지시했다. 효모배양실 출입기록을 요청한 채원(서지혜 분)은 민혁의 이름을 발견하고 갈등했다.

또한 만호(김영철 분)는 진구(김동윤 분)가 자신 몰래 출근했다는 사실을 알고 호통을 쳤다. 민혁은 카드키가 없어진 것을 알자 영택(홍일권 분)을 의심하고, 진우는 경주를 만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정훈은 회사로 돌아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2 ‘스타인생극장’과 MBC ‘그대없인 못살아’는 각각 3.7%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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