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독보적 인기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 '굳건'

기사 등록 2013-04-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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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독보적인 인기로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4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이 나타낸 21.9%보다 4.6%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세윤(이정진 분)은 채원(유진 분)을 몰래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 데리고 갔다. 그 자리에서 어머니 설주(차화연 분)의 초대로 온 영자(박원숙 분)와 주리(윤아정 분)을 만나게 됐고, 결국 영자는 세윤을 때리고 말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2 ‘이야기쇼 두드림’과 SBS ‘출생의 비밀’은 각각 5.6%,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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