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임박' 빅스타, 뮤비 촬영현장 공개 'CG없는 공중부양?'

기사 등록 2012-07-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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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_빅스타 스파이샷 CG없는 공중부양.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스타 뮤비 촬영장 스파이샷 유출?! 빅스타는 공중부양중? CG는 없는 걸로’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빅스타는 뛰어난 점프력을 과시, 마치 허공을 가르듯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식간에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포착된 사진은 이른바 ‘빅스타 공중부양’ 이라고 불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어메이징 빅스타” “미친 점프력, 에어조단 울고 가겠네” “공중부양까지!” “누가 누가 더 높이 뛰나?!” “안무 완전 기대된다!” “남성미 폭발!” “짐승남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처음 내놓은 5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12일 첫 데뷔 싱글음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핫보이’로 데뷔 무대를 펼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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