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둘째 득녀 ‘15시간 진통 끝에 출산’

기사 등록 2015-09-21 14:4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백종원 측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소유진 씨가 이날 오전 서울 성모병원에서 15시간의 진통 끝에 딸을 출산했다”며 백종원 소유진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남편 백종원 씨가 15시간 진통 내내 옆에서 아내의 출산을 지켜봤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2014년 태어난 아들 백용희군을 낳은데 이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변진희기자 cvcv1123@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