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임수미, 유럽 최대 규모 플리마켓 참가... ‘예술혼 활활’

기사 등록 2015-1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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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정려원, 아티스트 임수미가 유럽 최대 규모 플리마켓에 셀러로 나선다.

3일 방송될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최종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남다른 예술 감각을 발휘해 직접 리폼한 자전거, 자켓 등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플리마켓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를 비롯 암스테르담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토마스와 두이가 함께 플리마켓 셀러로 활약한다.

네 사람은 각자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판매한다. 특히 정려원은 자신의 개성과 예술 감각을 십분 발휘해 정성껏 레터링한 자켓을 내놓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보름 간 가족처럼 지낸 네 사람의 아쉬운 이별과 마지막 버킷 리스트로 반고흐 미술관을 찾은 정려원, 임수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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