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제임스 딘으로 변신 섹시미 철철

기사 등록 2011-07-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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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엠블랙 승호와 지오가 영화 속 캐릭터를 패러디 했다.

7일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승호와 지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고전 영화 캐릭터를 패러디 한 모습이었다. 승호는 1973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의 명배우 스티브 맥퀸으로 변신,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지오는 195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이름을 떨친 제임스 딘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엠블랙은 조로로 변신한 이준, 보이 조지로 분한 천둥, 그리고 비틀즈로 변신한 미르의 개인 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엠블랙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2일 온라인에서 먼저 음원을 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 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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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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