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19금 발언 "트레이너 선생님도 내 엉덩이는 인정했다"

기사 등록 2015-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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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소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유가 그의 ‘애플힙’을 자랑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소유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했다. 과제가 발표되자 소유는 불쑥 “저도 엉덩이 예쁘다”며 “인증하기 되게 애매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유는 곧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와 워킹을 하면서 엉덩이미인 인증에 나섰다. 소유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어깨랑 엉덩이가 예쁘다고 했다”며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자진해서 말해줘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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