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측 “‘하백의 신부 2017’ 제안만 받았다”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0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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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3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배우 남주혁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물의 신 하백과 인간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미생’ 정윤정 작가와 ‘나인’을 연출한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했다.

남주혁은 남자주인공 하백 역에 제안만 받은 상황. tvN 측 역시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 역으로 극중 김복주(이성경 분)와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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