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우에노 주리, 10일(오늘) 韓日 합작 드라마 첫 동반촬영 나서

기사 등록 2015-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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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그룹 빅뱅의 탑(최승현)과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첫 동반촬영에 나섰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첫 동반촬영을 시작했다”며 “앞서 이 드라마 촬영차 내한했던 우에노 주리는 지난 2일 강남에서 홀로 첫 촬영을 시작했지만, 최승현은 이번이 첫 촬영이다”라고 전했다.

탑과 우에노 주리가 출연한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는다. CJ E&M과 일본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했다.

최승현은 진정한 사랑을 믿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 우현,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를 맡아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린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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