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진짜 힐링캠프는... '무한도전 끈끈한 팀워크가 보고싶다'

기사 등록 2015-08-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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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방송인 정현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홍철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는 김태호 PD와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는 가장 변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초기 노홍철은 정신 나간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는지 조금씩 예전보다 똘끼가 없어졌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정형돈은 "노홍철은 살도 많이 쪘다. 처음에는 60kg 대였는데 지금은 나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정형돈 편 재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면 노홍철이 그리워진다" "무한도전의 끈끈한 팀워크가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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