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키이스트와 재계약…신뢰‧의리 바탕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6-12-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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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키이스트 측이 14일 “배우 주지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주지훈의 변함없는 신뢰와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의견을 존중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지훈이 6년째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한예슬,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2016년도에만 한예슬, 정려원, 소이현, 홍수현 등의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훈훈한 관계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인 발굴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드라마 ‘마왕’ ‘가면’,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간신’ ‘아수라’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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