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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AM 콘서트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변신 예고

기사 등록 2011-12-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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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2AM의 조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할 예정이다.

조권은 오는 12월 24일, 25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AM의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틸 더 월드 엔드(Till the world Ends)'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조권은 지난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의 '텔레폰(Telephone)'을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레이디 가가를 뛰어넘을 무대, 완전 기대됩니다", "조리트니 권피어스의 탄생! 조권은 역시 압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1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 (Never let you go)'를 발매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