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조영수와 손잡고 ‘레트로걸’ 변신..‘4연속 히트 예고’

기사 등록 2011-12-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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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이 80년대 유로댄스 복고음악을 들고 ‘레트로걸’로 돌아왔다.

오렌지캬라멜은 12월 16일 0시, 유로댄스음악 ‘퍼니허니(Funny Hunny)’를 첫 공개했다. 이 곡은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수록된 곡.

조영수 측 관계자는 “오렌지캬라멜과 작곡가 조영수는 그 동안 데뷔곡 ‘마법소녀’를 시작으로 ‘아잉’ ‘샹하이 로맨스’까지 3연타 홈런을 날린 장본인으로 신곡 ‘퍼니허니’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퍼니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이다.

특히 이 곡은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란 평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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