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꾼'으로 유지태와 다시 만난다

기사 등록 2016-09-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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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가 '꾼'에 캐스팅됐다.

나나는 2017년 기대작인 '꾼'에 캐스팅돼 차기작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최근 tvN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꾼'은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현빈, 유지태, 박성웅 등이 캐스팅돼 2017년 기대작으로 단번에 올랐다. 특히 나나는 '굿와이프'에서 유지태와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꾼'은 금액 4조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검사와 사기꾼이 합심해 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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