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결별 선언한 최정원에 사사건건 불평 제기

기사 등록 2012-01-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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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자신에게 마음을 접은 최정원에게 심통을 부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월 9일 방송한 '브레인'에서 이강훈(신하균 분)은 자신의 수술방에서 윤지혜(최정원 분)를 수술방에서 쫓아내고, 환자 드레싱을 지적하는 등 트집을 잡아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훈은 윤지혜에게 아직도 자신에 대해 화가 풀리지 않았느냐 물었지만 자신은 화난 일이 없다며 예전과 다르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자 이에 보복하듯 일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을 쏟아냈다.

또 이강훈은 서준석(조동혁 분)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윤지혜의 모습을 보고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유진(김수현 분)의 딸 루비가 쓰러져 수술을 하기에 이르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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