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 이정진-윤아정 포옹 목격 '복잡'

기사 등록 2013-02-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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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백년의 유산' 속 유진이 이정진과 윤아정의 관계를 알아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스트레스성 위염과 탈진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주리(윤아정 분)의 병문안을 간 세윤(이정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리는 세윤의 마음을 뜻 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괴로워 했다. 결국 입원까지 했고, 그런 그를 걱정한 세윤은 병원을 찾았다.

자신을 위해 병원을 찾아와 준 세윤의 마음이 고마운 주리는 눈물까지 보였고, 또 한 번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고인이 된 세윤의 전부인을 언급, "은설이를 배신 하는 것 같아 고민 많이 했다"면서 "내가 은설이라면, 또 다른 여자보다는 날 좋아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그 시각 채원(유진 분)도 집에서 만든 죽을 싸들고 주리의 병원을 찾았다.

세윤과 주리가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채원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주리와 친분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그로서는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

이후 주리는 채원에게 세윤에 대한 첫인상을 물었다. 주리는 "내가 3년 동안 공을 들인 남자"라며 "곧 가족이 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보였느냐"고 들뜬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채원은 복잡한 심경으로 발길을 돌렸다.

채원의 안부가 신경 쓰이는 세윤과 지난날 세윤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는 채원.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는 두 사람의 애정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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