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제 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트로트 가수 선후배의 화합의 장

기사 등록 2017-01-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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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열렸다.

이날 '전통가요대상'에는 트로트가수 설운도, 인순이, 윤수현, 장태희, 진시몬, 박상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그맨 김학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여 대상은 설운도, 인순이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에는 박상철, 박현빈, 서지오가 선정됐으며 우수가수상은 진시몬, 추가열, 우연이, 임수정이 수상했다.


안민석 "장시호가 보고싶어 하는 남자 안민석입니다"


박상철 '소리 질럿'


우연이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냐'


서지오 '사랑의 총알 빵야'


진시몬 '트로트계의 엑소'


윤수현 '장윤정 비켜!'


'내가 바로 윤수현'


장태희 '트로트계의 섹시 바이블'


'오늘은 내가 쏜다'


인순이 '전통가요의 원조 걸크러쉬'


설운도 "풍성한 결실 맺었으면 합니다"

한편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전통가요 분야에서 문화, 정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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