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 곡 도전..색다른 매력 '과시'

기사 등록 2011-08-30 10:2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포맨_러브투나잇1.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명품보컬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신나는 댄스 곡에 도전했다.

포맨은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민수 사단의 썸머 프로젝트 앨범 '더 와이후 보이스(THE YWHO VOICE)'의 마지막 곡인 '러브 투나잇(Love Tonight)'을 전격 공개했다.

'러브 투나잇'은 신예 작곡가 김병석, 이관과 포맨의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의 노랫말을 지은 민연재 작사가가 만든 빠른 비트의 댄스 곡으로, 실력파 랩퍼 빅톤(BIGTONE)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그루브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그동안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포맨은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 곡에 도전,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러브 투나잇' 뮤직비디오에는 달샤벳, 베베미뇽, 美(미) 등 회사 동료들이 모두 출동해 신나는 댄스파티를 벌이는 모습과 포맨 멤버들의 숨겨뒀던 댄스 실력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윤민수가 이끄는 와이후 엔터프라이즈의 여름 앨범 '더 와이후 보이스'는 지난 8일 첫 번째 주자 베베미뇽의 '두비 두바'를 시작으로 16일 두 번째 주자 美의 '자기야 사랑해'에 이어 30일 마지막으로 포맨의 '러브 투나잇'이 공개됐다.
포맨_러브투나잇2.jpg

 

박건욱기자 kun11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