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이범수-송승헌, 끊임없는 대본사랑.."연기력 논란無"

기사 등록 2012-06-13 07:2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0612_대본사랑2-vert.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을 이끌어 가는 배우들의 열띤 대본사랑이 화제다.

지난 6월 12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범수와 송승헌이 대본연습을 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특히 조선으로 돌아간 21C 천재의사 진혁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송승헌과 '조선의 풍운아' 이하응 역을 맡은 이범수는 서로의 대본을 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출연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이 없는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닥터 진'은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있는 이들의 열띤 대본사랑이 눈에 띈다.

현장의 한 스태프는 "찰영 현장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쥐고 캐릭터를 끈임 없이 연구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촬영에 돌입하기 전과 중간에는 장면마다 감독님과 소통 하며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진'은 탄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