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기사 등록 2013-04-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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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나타낸 27.3%보다 3.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고두심 분)의 반대에도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한 연습을 이어가는 순신(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애는 미령(이미숙 분)과 순신의 관계를 의심,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의 뒤를 이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22.4%의 시청률로, 주말극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SBS ‘돈의 화신’과 MBC ‘금나와라 뚝딱’은 각각 14.2%와 10.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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