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또 자체최고 시청률 갈아치웠다

기사 등록 2015-10-23 06: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녀는 예뻤다'가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7.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은 드디어 김혜진(황정음 분)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김혜진은 민하리(고준희 분)가 지성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거리를 두려했다. 민하리는 김혜진과 다툰 후 엄마를 따라 한국을 떠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0.9%,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