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정보석 목숨 구해…'복수' 미뤘다

기사 등록 2016-05-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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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몬스터'에서 강지환이 정보석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연출 주성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위험에 빠진 변일재(정보석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동이(신승환 분)는 흉기를 들고 변일재의 목숨을 위협하려 했다. 위기에 처한 변일재는 강기탄에게 애원하는 눈빛을 보냈지만 강기탄은 변일재를 구하지 않았다.

양동이는 강기탄에게 흉기를 건네며 "배신자는 사람이 아니야. 너 아직 사람 안 죽여 봤지? 찔러봐"라며 그를 재촉했다.

강기탄은 흉기를 들고 변일재에게 다가가 찌르는 흉내를 내면서 "곧 강검사가 도착할겁니다"라며 변일재를 위기에서 구했다.

이어 강검사가 도착해 양동이를 체포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한편, MBC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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