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여교사' 이원근, 순수미과 퇴폐미가 공존하는 배우

기사 등록 2016-12-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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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이원근이 21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여교사(감독 김태용)'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극중 이원근은 무용 특기생 재하 역을 맡아 효주(김하늘 분)와 혜영(유인영 분) 사이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질투 그 이상의 제작이다.

한편 '여교사'는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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