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이외수-이천원-앤씨아와 남다른 인맥 인증

기사 등록 2014-04-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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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걸그룹 틴트(메이, 미림, 미니, 제이미, 상미)가 특별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틴트의 멤버 미림과 미니는 작가 이외수, 그룹 이천원, 가수 앤씨아(NC.A) 등과의 폭 넓은 인맥을 공개했다.


앞서 미림은 SBS ‘K팝스타2’를 통해 만난 이천원과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 왔다. 이에 미림은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쇼 케이스를 갖는 이천원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 미림은 작가 이외수와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이외수의 팬임을 자처했던 미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는가하면, 최근 발매된 싱글 2집 사인 CD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막내 미니는 데뷔동기이자 동갑내기인 가수 앤씨아(NC.A)와 서로를 격려해주며 돈독한 우애를 쌓고 있다. 미니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깜찍한 브이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틴트는 싱글 2집 ‘늑대들은 몰라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현호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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