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박유천-김정태, '카리스마' 격돌

기사 등록 2011-07-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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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박유천과 김정태가 양보할 수 없는 기 싸움을 펼친다.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12회 방송분에서 박유천과 김정태의 카리스마 넘치는 기 싸움 장면이 그려진다.

박유천과 김정태는 지난 28일 종로의 한 건물서 피곤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 속 대립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헤어스타일을 바꾼 박유천은 의미심장한 눈빛과 굳은 표정으로 극 중 송유현의 심적 변화를 표현했다. 김정태는 긴 대사를 받아들었음에도 NG없이 단 한번에 촬영을 끝마치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제작사 측은 "극 중 박유천과 김정태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는 장면에서 카리스마 대격돌이 펼쳐 진다"며 "박유천과 김정태는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기싸움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 리플리' 11회 방송분에서는 송유현(박유천 분)의 새어머니 이화(최명길 분)가 장미리(이다해 분)의 친어머니임이 밝혀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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