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진짜사나이'는 사랑을 타고..예고된 열애설?

기사 등록 2015-03-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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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의 핑크빛 기류가 '진짜사나이'를 통해 예고되었던 것으로 전해져 화제이다.

23일 박하선과 류수영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귄지 오래되지는 않았고, 점차 알아가는 단계"이라고 밝혔다. 류수영의 소속사 역시 "인연을 맺은지 오래됐고 연인 관계과 된 건 4,5개월 정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소속사 모두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지난해 1월 류수영은 `진짜사나이` 녹화에 참여 당시 박하선의 위문 편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류수영은 박하선의 친필싸인과 편지를 공개. 박하선은초등학교 때 이후 편지를 처음 써본다며 류수영에게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한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 드림`이라고 쓰여있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박하선 열애, 잘 어울린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완전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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