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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스승의 날 기념 무료 관람 이벤트 진행

기사 등록 2012-05-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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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및 관계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와 연계한 영화 무료상영회 및 향후 관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에서 진행한다.

한국교총 회원증을 소지한 고객들은 이벤트 당일인 5월 15일에 해당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회원증을 제시하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원하는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격월로 1년간 총 6회의 무료시사회를 진행한다.

한국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한국교총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1인당 2석의 무료시사회 기회를 제공하며, 같은 기간 동안 회원증 할인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에서 한국교총 회원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이전에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지속적인 병원시사회를 진행하여 입원중인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꿈과 감동을 선사해왔으며, 비무장 지대에 위치하여 문화소외지역이었던 대성동마을 주민들을 위해 ‘대성동 롯데 영화 개봉관’을 개관해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신 개봉작들을 월 2회 상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행복도시 성사를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하였고 국가적 차원의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식을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유니세프를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공헌 활동의 뜻을 널리 알렸다.

롯데시네마는 작년에도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교총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이벤트 및 무료 시사회를 오랜 기간 시행해왔다.

작년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에도 시사회 및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여 롯데시네마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꾸준한 활동임을 인식하게 했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감동과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