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음원 사이트 정상 굳건..'현아 효과?'

기사 등록 2011-12-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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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으로 구성된 트러블 메이커가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했다.

12월 19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12월 2주 주간차트에 따르면 트러블 메이커의 신곡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가 2주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2위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아이유의 '너랑 나'가 차지했고,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때마다'가 8계단 상승하며 3위로 도약했다.

정우성,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OST 노을의 '살기 위해서'가 4위로 올라섰고, 티아라의 '크라이 크라이(Cry Cry)'는 5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이어 알리의 '촌스럽게 굴지마'가 6위에 진입했으며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는 7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김래원, 수애 주연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 OST 에이트의 '한사람'과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보이2(Ma Boy2)',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가 각각 8위, 9위, 10위를 차지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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