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패밀리, 이번엔 울산이다..'트로트 대축제' 개최

기사 등록 2013-06-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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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트로트 대형기획사 인우프로덕션 측이 소속가수 전원이 펼치는 '트로트 대축제'로 울산을 찾는다.

'트로트 대축제'는 오는 15일 울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수원에서 열린 공연과 마찬가지로 인우프로덕션 소속가수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 등이 총출동해 180여분간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앞서 지난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50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을 끌어 모아 트로트라는 장르 공연에 대중화를 선도,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인우프로덕션 측은 "'트로트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전통가요 시장의 부흥을 위해 앞으로 전국투어로 확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로트 대축제'의 울산 공연은 오후 4시와 8시,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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