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멤버끼리 충돌? '갈등 털어놓는 시간'

기사 등록 2015-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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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금까지 호흡을 맞춘 가요제 팀들이 갈등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유재석과 박진영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넘치는 흥'으로 화합한걸 뒤집으며 흥에 대한 다른 기준으로 대립했다. 황광희 팀 역시 GD와 태양이 그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치면서 갈등의 불씨가 타올랐다.

제작진 측은 "모든 가요제 팀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갈등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며 "여섯팀은 '긴급총회’ 이후 곡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준환 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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