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현철과 김구라 ‘진땀’, 모차르트 풀네임 사건의 전말은?

기사 등록 2015-12-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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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맨 김현철과 MC김구라가 모차르트 때문에 진땀을 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연예계 모차르트 ‘덕후’ 김현철이 출연했다.

김현철은 “1984년 개봉한 아마데우스부터 모차르트를 좋아했다”라며 “모차르트에 대해 이야기 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현철에게 “모차르트의 풀네임이 무엇인지 아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현철은 오히려 김구라에게 “아세요?”라며 질문을 했다. 김구라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고 답했지만 김현철은 틀렸다며 역정을 냈다.

김구라는 김현철이 틀렸다고 하자 “아냐? 아냐?”라고 당황했고 패널들은 모차르트 능력자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모차르트 능력자는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모스 볼프강 테오필루스 모차르트“라고 답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구라가 “김현철씨 다시 이야기해 주세요”라고 말해 김현철을 당황시켰다.

한편 ‘능력자들’은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든 ‘덕후’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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