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마르코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 다산 의지

기사 등록 2011-12-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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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모델 겸 탤런트 마르코가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마르코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 녹화현장에서 "가능하면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며 강한 다산의 의지를 표현했다.

지난 11월 골프선수 안시현과 웨딩마치를 울린 그는 신혼여행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MBC '우리들의 일밤-단비'를 함께 했던 담당 PD와의 친분으로 '닥터의 승부' 녹화에 흔쾌히 참여했다.

마르코는 녹화 도중 2세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 "가능하면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특히 마르코는 즉석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2세 계획에 관한 상담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용만, 정형돈이 진행을 맡은 '닥터의 승부'는 생활 속의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16개 각 과의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군단이 갑론을박 형식의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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