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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방탄소년단, 강렬래핑+퍼포먼스 '대형신인 탄생'

기사 등록 2013-06-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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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완벽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래핑, 가창력까지 갖춘 무대로 대형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6월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노 모어 드림’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이날 강한 비트에 어우러지는 강렬하면서도 그루브 있는 래핑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 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꿈'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음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씨스타, Nell, 아이비, 엠블랙, 2PM, 헨리(Feat.태민), EXO, 레인보우, 빅스, 원더보이즈, 100%,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 허각&정은지, 쇼콜라, C-CLOWN, 임선영, EXCITE, N-SONIC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