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조정치 "정인, 코 파서 나한테 묻힌다"

기사 등록 2013-07-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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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가수 조정치가 연인 정인의 비위생적인 생활습관을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거침없이 생리현상을 표출하는 직장 상사가 고민인 여직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MC들은 조정치에게 더러운 습관이 있느냐고 물었고, 조정치는 "점점 세월이 지날수록 그런 것에 거침 없어진다"면서 "겨드랑이도 막 긁는 편'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조정치는 정인에 대해서는 "코를 파서 저한테 묻힌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방귀도 잘 뀌지 않았다. 그런데 나이를 먿으니 스스럼없이 뀌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에프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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