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MAMA' 여자 신인상 투표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2-11-26 08:4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주니엘_ mama 1위 1125.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주니엘이 마감 4일만을 남겨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s, 이하 마마)’ 여자 신인상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주니엘은 11월 26일 ‘마마’ 여자 신인상 후보 투표에서 37.3%의 득표율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총 심사기준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주니엘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 6월 ‘일라일라’로 데뷔, 데뷔곡을 20주 이상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주니엘은 20일 신곡 ‘나쁜 사람’을 발표, 발표와 동시에 신곡을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가요계에 쏟아져 나온 수많은 신인들 중 유일한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주니엘은 “워낙 쟁쟁한 후보가 많아 함께 신인상 후보로 거론 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 ‘일라일라’를 많이 기억해 주시는 만큼 신곡 ‘나쁜 사람’으로는 주니엘이 누군지를 확실히 알리고 싶다. 신인상을 한 번 뿐인 상이라 욕심이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