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0:1 벨기에] 후반 오세훈 투입… 기니 전 기억 되살릴까

기사 등록 2015-10-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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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선우영 기자] '기니 전 영웅' 오세훈이 후반 대반격을 이끌 조커로 투입됐다.

29일(한국시간)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한국은 후반 오세훈을 교체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경 벨기에 반 캄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는 한국은 후반 들어 장재원을 빼고 오세훈을 투입했다.

이날 오세훈은 중앙 수비수로 투입됐다. 대신 이승모가 미드필더로 올라와 뛰고 있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쳐]

 

선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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