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딴따라'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확정 아냐"

기사 등록 2016-03-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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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혜리가 새 드라마 '딴따라'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혜리가 '딴따라'의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았지만 아직 검토 중일 뿐 확정 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찌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석호의 석세스 스토리를 담는다. 혜리가 제안 받은 정그린은 부모가 돌아가신 가운데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살아가는 여인으로, 신석호와의 러브라인도 기대되는 인물이다.

앞서 박보검이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딴따라'는 '미남이시네요', '드라마의 제왕'의 홍성창PD와 '퍽'의 이광영PD와 '7번 방의 선물', '좋아해줘', '국가대표2', '형'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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