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올레' 박희순, 역대급 '찌질남'으로 변신

기사 등록 2016-08-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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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의 개봉을 앞둔 배우 박희순이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박희순은 '올레'에서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 역을 맡아 역대급 민폐 캐릭터 연기를 소화했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분),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분) 인생에 지친 세 남자들이 제주도로 일상 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박희순, '올레'의 수탁과는 또다른 모습



'박희순의 카리스마'



'남다른 배우포스'



"올레 기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훈훈한 미소의 박희순'


한편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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